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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03

한-이란 수교 60주년 기념 문화행사 개최

한국이란협회(KIC)는 2022년 10월 12일(수) ~ 14일(금) 한국외대 페르시아어·이란학과와 공동으로 ‘한-이란 수교 60주년 기념 문화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란학 국제학술대회로 막을 올린 이번 행사는 이란 영화제, 이란 사진전, 페르시아어 말하기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구성되었다.


12일(수) 한국외대 스마트도서관 5층 휠라아쿠쉬네트홀에서 개최된 국제학술대회에는 장태엽 재무·대외 부총장, 유달승 페르시아어·이란학과 학과장 및 학과 교수진과 교내외 연구자들과 세이예드 모하마드 마란디 이란 테헤란 대학교 부총장, 마지드 니크바크트 주한이란대사관 1등 서기관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국제학술대회에서는 <Korea-Iran Cultural Exchange and Korean Wave>를 대주제로 하여 양국의 유구한 교류의 역사와 이란에 부는 한류 현상을 조망하였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에무시네마에서는 천정배 한국이란협회(KIC) 이사장, 사이드 바담치 샤베스타리 주한 이란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란 영화제와 사진전이 개최되었다. 이란 영화제에서는 이란의 명장 아스가르 파르하디 감독의 대표작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2011), '세일즈맨'(2016) 등 모두 6편을 선보였으며,  지하전시장에서는 이란 사진전 '바람의 길, 페르시아'가 개최되어 이란의 유적을 담은 사진 23점이 전시되었다. 







마지막 날인 14일(금)에는 한국외대 스마트도서관 휠라아쿠쉬네트홀에서 한국문학을 주제로 ‘페르시아어 말하기 대회’가 개최되었다. 총 12명의 페르시아어·이란학과 학생들이 본선에 진출하여 열띤 경연을 벌였다.





- 행사명:  한-이란 수교 60주년 기념 문화행사

- 일시: 2022년 10월 12일(수)~ 14일(금)

- 장소: 한국외대 휠라아쿠쉬네트홀, 에무시네마

- 주최: 한국이란협회(KIC), 한국외대 페르시아어·이란학과